SUSTAINABILITY

뉴질랜드 정부와 국민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부터 혜택을 누리는 만큼, 한편으로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며 현대사회와 공존하는 데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에 가까운 방식으로 가축들을 사육하고 있으며 인위적인 조작은 하지 않습니다. 더불어 가축 외 야생 생태계 보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자연 ‘테 타이아오’ (our wider environment) 에 대한 의미와
수호자 정신 ‘카이티아키탕아’ (guardianship)

뉴질랜드의 문화는 오래 전부터 인간과 자연계 사이의 친족관계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 문화는 땅, 흙, 물을 화합과 정체성을 주는 보물로 여기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인류가 땅의 일부이고 땅을 돌볼 책임이 있다고 믿습니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것을 잘 받아 가꾸는데 헌신하는 ‘땅의 수호자들’ 바로 뉴질랜드의 농업인입니다.

Kaitiakitanga (guardianship) and the principles of Te Taiao (our wider environment)

New Zealand’s culture has long recognised the kinship between humans and the natural world. New Zealand Māori regard land, soil and water as treasures that provide a source of unity and identity.

Kiwis (New Zealanders) believe that people are part if the land and are responsible for caring for it. You can see this in our farmers, who as guardians of the land are dedicated to bringing out and nurturing the best of what nature prov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