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S

글로벌 마케팅 정보회사인 KANTAR가 진행하고 작성한 ‘한국 녹용 소비자 조사’에 의하면, 한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녹용 원산지는 뉴질랜드입니다.

깨끗한 자연과 생태계를 지키며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는 땅, 바로 뉴질랜드입니다.

뉴질랜드는 섬이라는 고립된 지리적 특성 덕분에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인구밀도가 매우 낮습니다. 부산시와 울산시 인구를 합친 정도인 약 460만 명의 사람들이 한반도의 1.2 배 크기의 국토 면적에서 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이러한 낮은 인구밀도와 기후적 특성, 쾌적한 자연환경은 농축산업이 발달하기에 매우 적합했고, 양과 소, 사슴 등의 방목 목축업이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